미 국채 금리 5% 도달

미 10년물 국채 금리
미 국채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5%를 넘어섰다.
배경에 대한 갑론을박을 뒤로 하고, 요약하자면 발행하는 국채에 대한 수요가 발행량 대비 적다는 것이다.
전쟁 비용과 미국 정부가 값아야 할 부채비용. 이를 마련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채권을 찍어내고 있고 시장은 미국정부가 기대하는 만큼의 수요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미국 기업이 실적이 부진하거나, 펀더멘탈이 부실한 것은 아니다.
주요 실적을 이끌어 내고 있는 주요 테크기업과 전반적인 기업의 실적은 최소한 부실하지는 않으며, 경제도 아직 견조하다.
단기시점에서 주요 문제는 지속되는 전쟁으로 원유의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전쟁 중 석유시설 파괴와 호르무츠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 차질로 인한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고 미국 정부의 석유자원 전략의 패착이 엮여서 지속적으로 기름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5% 금리가 거대한 붕괴의 서막일지, 단기적인 위기에 대해 시장이 보내는 경고인지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우려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미국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는 줄어들고 있다.
개인이나 국가 모두 전략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똑똑한 척 하거나 많이 가진 척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근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망가트리면 전략도 정치도 작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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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3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