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째 파도

in surf27 days ago

20260824월

56번째 파도 - 태풍의 잔재

차트는 없는데 어딘가에서 태풍소식이 들렸고
제주도가 상급자길래 있을것 같아서 아침에 관찰했다.
파도가 있길래 당근사람들에게 알리고 출발했따.

라면만 먹고 탔더니 적당했다. 많이 먹지 말자.

한동안 잡힌거 같아서 패들을 멈췄떠니 놓치는게 잇엇는데
오늘은 많이 좋아졌따.

큰파도 올때 앞으로 더가서 빠르게 회전하고 잡을때가 있었고
사이드라이딩을 길게 햇다.
탈때는 지상연습한걸 생각하면서 탈수 없다.
본능적으로 연습한것 보다 조금 덜 탈수 있따.
요새 카버로 팔자돌리기와 바텀탑턴 업다운 로깅 연습한게
살짝씩 나와서 재밌게 탔따.

한동안 파도가 없으면
패들도 늘리고, 탔을때 잘 안되는걸 카버로 연습해야겠다.

목표 및 체크리스트
0.파도 포인트 찾고 어디서 탈지 정하고 돌아서 들어가기
= 포인트 찾고 힘 안들이고 들어감

1.큰파도와 작은파도에서의 내가 있을위치 파악하기
= 평균보다 클때 앞으로 갔다가 빠르게 회전해서 2파탔다.

2.파도피크를 찾고, 어디서 타고, 어디로 갈지 방향 정하기
=좌우로 계속 확인하면서 하고 있는데
앉아있는 위치도 확실히 정해야 더 빠르게 사이드로 튈수있다.

3.패들연습 더해서 부드럽게 가기(광배를 써야한다)

  • 보드가 흔들리지 않게 몸으로 꾸욱 누르면서
    (한동안 까먹고 있었다. 꾸욱 누르자)
    파도 컬이 설수록 상체를 들자.
    물을 깊게 잡고 당기고 뒤로 밀기
    (오늘은 손과 팔까지 노로 젓는느낌이 살짝 왔따.)

  • 앉아있을때는 복식호흡, 패들하거나 힘쓸때는 흉식호흡
    = 앉아있을때는 후후 뱉는소리 내고, 패들할땐 흡흡 가슴으로 뱉고있다.
    패들할때는 가끔 까먹는다.

4.푸쉬업 타이밍 익히기

  • 파도가 꼬리를 올리고, 밀어주는 느낌을 느끼기, 그때 강한패들 두번하기
    ->한동안 꼬라박을까봐 빨리 패들을 멈췄더니 못잡을때가 있었다.
    오늘은 잡힌거 같아도 한두번 더했다.
    사이드로 째면서 패들하면 더 쎄게 해도 된다.

5.갈방향 정하고 빠르게 턴하기

  • 파도가 밀어주기전에 그 방향으로 살짝 각도를 주면 안꽂힌다
    -> 한동안 까먹고 있어서 자꾸 박힐때가 있다.
    컬이 크게서면 각도를 미리 주고
    컬이 작으면 잡고나서 각도를 주는게 맞는것 같다.

6.보드 끝쪽에 앉기 + 돌리기

  • 작은 파도에선 되는데, 큰파도에선 무서워서 아직 힘들다, 빠지는연습할것
    ->적당히 끝에 앉아야 한다. 바람세게 불면 뒤집힌다.

7.뽕따

  • 끝쪽에 앉아 있다가 보드를 누르고 반발력으로 앉을때 평영킥 하기
    -> 평영킥을 자꾸 까먹는다.
    파도 큰거 올때 타이밍 맞춰서 뽕따로만 한번 잡았따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