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Habit+필사]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 김옥림 / 나에게 가치 있는 책
니체 역시 읽을 가치가 있는 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읽기 전과 읽은 후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이는 책
둘째, 우리를 이세상 저편에 데려다 주는 책
셋째, 읽는 것만으로 우리의 마음이 맑게 정화되는 듯 느껴지는 책
넷째, 새로운 지혜와 용기를 선물하는 책
다섯째, 사랑과 미에 대한 새로운 인식, 새로운 관점을 안겨주는 책
필사를 하면서 읽을 가치가 있는 책에 대해 고심해 보았다.
첫째, 읽기 전과 읽은 후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이는 책은 [탤런트 코드]다. 내 인생책이라 해도 무방하며, 뇌과학에 관한 책이다. 책을 관통하는 핵심은 "완벽에 가까운 노력, 연습량, 좋은 멘토"다. 이 세가지를 갖추면 타고난 재능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 나처럼 특출난 재능이 없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게 해준 책이다.
둘째, 우리를 이세상 저편에 데려다 주는 책은 [영혼들의 여행]이다. 이 책은 최면요법을 통해 단순히 과거, 전생의 기억만을 분석하고 환자들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나아가 영혼 상태에서의 기억을 통해 현재를 바라본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삶 너머에 대해 사색할 수 있게 해준 책으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갖게 되었다.
셋째, 읽는 것만으로 우리의 마음이 맑게 정화되는 듯 느껴지는 책은[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이다. 이 책을 통해 류시화 작가님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인도여행을 버킷리스트로 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인 입장에서 볼 때 답답하고 더럽고 이해되지 않지만, 그들의 삶 속에서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 상당히 많았다. 물론 해외 주제원으로 일하면서 인도인에 대한 환상은 다 깨졌지만... 어쨌든 책 속에서는 내 마음이 맑아졌다. ^^;;;
넷째, 새로운 지혜와 용기를 선물하는 책은[동화쓰기 특강]이다. 이현 작가님 특유의 경쾌함이 느껴지는 책인 동시에 동화작가라는 꿈에 다가가기 위해 지금도 틈틈이 읽는 책이다. 핸드북 사이즈에 분량이 많지 않아 쉽게 읽히면서도, 몇 번을 읽어도 지루하지 않은 책이다. 이 책 덕분에 동화작가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는데, 글(동화)을 쓰는 사람이라면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글 바로쓰기], [동화를 어떻게 쓸 것인가] 와 함께 꼭 읽어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다섯째, 사랑과 미에 대한 새로운 인식, 새로운 관점을 안겨주는 책은[유리알 유희], [칼의 노래]다. 헤르만 헤세와 김훈 작가님 작품을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이 두 책이 내 세계관을 크게 확장시켜 준 책들이다. 이 책들을 통해 나는 사랑(유희)를 전하는 선지자가 되었고, 인간적인 면모(아버지의 마음)를 가진 장군이 되었다. 그들의 고뇌와 갈등과 슬픔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같이 울고 웃었다. 몇 번을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다. 특히 칼의 노래는 아내님과 연애할 때 선물해준 책인데 끝까지 읽지 못했다고 한다......취향 존중!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탈무드
책을 읽을수록, 나이가 들수록 공감되는 말이다.

아 책을 읽어야 되는데 저는 운동만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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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틈틈이 읽으시면 돼죠^^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쓰면서 좋았기에 읽으면서도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라지요.^^
매순간 행복하고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니체가 현재 돌아다니는 여러말의 원조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학교때 읽었던 즐거운 학문이란 책에서
너는 너자신이 되어야 한다 좋아합니다.
저도 꼭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