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폰 테더링, 요금제별로 얼마나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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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이 잦은 영업 담당자나 현장에서 노트북으로 도면과 견적서를 여는 직원에게 법인폰은 곧 이동식 인터넷입니다.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 휴대폰 데이터를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나눠 쓰는 기능이 테더링(핫스팟)이고, 요금제마다 쓸 수 있는 양이 다릅니다. SK텔레콤 법인폰 요금제(2026년 9월 기준, 선택약정 25% 할인가·부가세 포함)를 바탕으로 요금제별 테더링 제공량과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법인폰 테더링은 어떤 요금제에서 되나요
SK텔레콤 법인폰은 월 24,750원인 T플랜세이브부터 모든 요금제에서 테더링을 쓸 수 있으며, 요금제에 따라 기본 데이터 안에서 쓰거나 테더링 전용 제공량이 따로 정해집니다. 법인핸드폰
라이트 55 이하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안에서 테더링을 씁니다. 예를 들어 라이트 45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 8GB는 휴대폰에서 써도 되고 노트북에 나눠 써도 됩니다. 라이트 59부터는 테더링으로 쓸 수 있는 양이 따로 표시되며, 베스트 요금제처럼 휴대폰 데이터가 완전 무제한인 요금제도 테더링은 정해진 양까지 제공됩니다.
통화(010 휴대폰·지역번호)와 문자는 모든 요금제에서 기본 제공되므로, 요금제를 고를 때는 데이터와 테더링 양만 보면 됩니다. 테더링 제공량을 다 쓰고 나면 속도가 느려진 상태로 이어서 쓰게 됩니다.
갤럭시 기준으로 테더링은 설정에서 연결 메뉴의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을 켜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법인폰을 여러 직원이 쓰는 회사라면 핫스팟 이름과 비밀번호를 회사 규칙에 맞춰 바꿔 두면 외부에서 연결을 공유할 때도 관리가 편합니다.
법인폰 요금제별 테더링 제공량 비교
가볍게 메일과 메신저만 연결한다면 라이트 요금제로 충분하고, 노트북으로 매일 파일을 주고받는 회선은 테더링 48GB가 들어 있는 라이트 69부터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제별 월 요금(약정 할인가)과 데이터, 테더링 제공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T플랜세이브 24,750원: 1.5GB, 기본 데이터 안에서 테더링
- 라이트 39 29,250원: 6GB, 기본 데이터 안에서 테더링
- 라이트 45 33,750원: 8GB, 기본 데이터 안에서 테더링
- 라이트 55 41,250원: 15GB, 기본 데이터 안에서 테더링
- 라이트 59 44,250원: 24GB, 테더링 24GB
- 라이트 69 51,750원: 110GB, 테더링 48GB
- 라이트 79 59,250원: 250GB, 테더링 54GB
- 베스트 89 66,750원: 휴대폰 무제한, 테더링 60GB
- 베스트 99 74,250원: 휴대폰 무제한, 테더링 80GB
- 베스트 109 81,750원: 휴대폰 무제한, 테더링 100GB
- 베스트 Pro 89,250원: 휴대폰 무제한, 테더링 120GB
- 베스트 Max 96,750원: 휴대폰 무제한, 테더링 140GB
라이트 69부터는 기본 데이터를 다 쓴 뒤에도 최대 5Mbps로 이어져 유튜브 1080p 영상까지 볼 수 있는 속도가 유지됩니다. 라이트 49 이하 요금제는 소진 뒤 최대 400kbps라 카카오톡 정도를 쓰는 속도입니다.
라이트 59에는 데이터를 더 얹은 13GB업, 30GB업, 50GB업, 75GB업 요금제도 있습니다. 휴대폰 데이터는 37GB에서 99GB까지 늘어나지만 테더링은 모두 24GB로 같습니다. 노트북에 쓸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면 데이터 추가형보다 테더링 48GB인 라이트 69를 보는 편이 맞습니다.
노트북 현장 업무에는 테더링이 얼마나 필요할까
메일과 메신저, 문서 열람 위주라면 라이트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로 충분하고, 화상회의나 대용량 도면 전송이 잦다면 테더링 제공량이 따로 정해진 라이트 59 이상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장 업무 유형별로 나눠 보면 이렇습니다. 출장 중 메일 확인과 결재 위주인 관리자는 라이트 45나 라이트 55의 기본 데이터로 충분합니다. 매일 노트북으로 견적 시스템에 접속하고 사진 자료를 올리는 영업 담당자는 테더링 24GB가 따로 있는 라이트 59가 균형이 좋습니다. 건설·설비 현장에서 도면 파일을 내려받고 화상회의를 자주 하는 팀장급 회선은 라이트 69나 베스트 요금제처럼 테더링 48GB 이상인 요금제가 업무가 끊기지 않습니다.
모든 직원에게 같은 요금제를 주기보다 회선별로 노트북 사용량을 나눠 정하면 전체 통신비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기본 회선은 T플랜세이브나 라이트 39로 두고, 노트북을 많이 쓰는 몇 회선만 테더링 요금제로 올리면 효율적인 구성이 됩니다.
테더링 요금제 고를 때 확인할 기준
회선마다 노트북 연결 빈도, 화상회의 여부, 통신사를 함께 확인하면 테더링 요금제를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고를 수 있습니다.
첫째, 노트북 연결이 매일인지 가끔인지 나눕니다. 가끔이라면 기본 데이터 안에서 테더링이 되는 라이트 요금제면 됩니다. 출장 때만 노트북을 연결하는 회선이라면 8GB인 라이트 45나 15GB인 라이트 55가 부담 없는 선택입니다.
둘째, 화상회의와 대용량 파일 전송이 있는지 봅니다. 있다면 소진 뒤에도 5Mbps가 유지되는 라이트 69 이상이 편합니다.
셋째, 통신사별 요금 구간을 비교합니다. KT는 같은 월정액이라도 데이터량이 다르고 무제한 요금제가 월 80,000원부터 시작하는 등 구간이 SK와 다르므로, 원하는 조건을 정한 뒤 두 통신사를 나란히 놓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데이터가 더 필요해지면 요금제는 언제든 올릴 수 있습니다. 모두네트웍스는 회선별 사용 패턴을 알려 주시면 SK와 KT 요금제를 비교한 견적서로 안내해 드리며, 갤럭시 A17은 할부원금 0원에 세이브 요금제 월 24,750원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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