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으로 수익 내는 단타의 기술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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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원정연(만쥬)

2020년, 22살, 주식을 시작한 지 1년만에, 100만원으로 참가한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익률 1,187%를 달성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2019년 첫 주식 계좌 개설 후, 기초 생활수급자였던 저자는 22살에 1,000만원 넘는 빚을 지기도 했다.

주식 빚을 갚기 위해 새벽까지 아르바이트 하면서, 틈틈이 주식 공부를 하며 다시 재기하여, 2년 만에 월 1억을 버는 트레이더가 되었다.




"상위 1% 주식 트레이더가 지킨 단 하나의 투자 비법"




저자는 어린 시절 부유한 집에서 살다가, 가세가 기울어 중학교 시절 보육원에 맡겨졌다.

이후 다시 가족과 합쳤지만, 가난에 따른 집안 불화로 인해 출가하여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르바이트하며 고시원 생활을 한다.

대학생이 된 후 우연히 증권 계좌 개설하면 3만원을 준다는 정보에 발을 들이기 된 주식 투자.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주식 단타 매매에 대한 책이라 하더라도, 저자의 철학이나 투자 마인드 등 유용한 정보들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상대적으로 그런 면에 있어서는 부족해 보인다.

저자가 주식 트레이딩 하나만큼은 천재적으로 잘 할 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거의 없다.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둔 본문의 문장들 중 일부



마법의 비법 같은 것은 전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대신 자신만의 철학과 자신과 맞는 확률 높은 자리, 자신 있는 자리가 있고, 이런 자리에서 트레이더다운 감각적인 비중 베팅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다시 한 번 크게 깨달았다.

주가가 올라갈 때 확신을 가지고 추가 매수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주가가 빠질 때 칼같이 손절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준이 되는 변수가 필요함을.




어린 나이 치고 많은 트레이더를 만나봤다.

10년도 안 되어 50억 원을 버신 분, 20년 간 꾸준히 매년 수억 원씩 벌고 계신 분, 30년 넘게 매매하며 수천억 원 자산에 이르신 분 등 정말 훌륭한 트레이더를 많이 만나봤는데 그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트레이딩하는 종목과 포지션의 이유에 대해 누구보다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잘하는 매매를 더 발전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히 작성한 매매일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큰돈을 잃었을 때가 아니다.

바로 겸손함을 잃는 순간이다.

시장은 늘 변한다.

지수가 계속 상승하거나 거래대금이 잘 터지는 좋은 시장에서는 매일 1,000만원 씩 수익을 냈다고 해도 거래대금이 메마르거나, 지수가 계속해서 빠지는 하락장이 오면 절대로 그만큼의 수익을 낼 수 없다.

겸손한 트레이더와 자만한 트레이더의 차이는 여기서 나온다.

겸손한 트레이더는 나쁜 시장에서는 수익금액을 낮추거나,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대로 자만한 트레이더는 좋은 시장에서 매일 수천만 원씩 벌던 것만 기억하며 나쁜 시장에서도 똑같이 크게 베팅하고 자주 매매하여 돈을 잃게 된다.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