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금융시장과 美日 외환공조
美주가의 상승 관련 견조한 AI투자 및 소비 등으로 향후 전망도 낙관적이다. 그리고 美日 외환시장 공조는 유동성확대 등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Global 금융시장에선 美경제정책 의구심(疑懼心) 등으로 셀 아메리카가 재(再)부상한다. 한편 금(金)가격 상승은 美연준의 소극적인 물가대응 가능성 및 달러화약세 등이 배경이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美주가의 향후 전망
올해 8/4일 기준 S&P500지수는 호르무즈재개방 기대 등으로 43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다. 지난 30년 동안 이처럼 40거래일 이상 지난 후 신고가가 갱신되었을 경우 6개월 혹은 12개월 이후에도 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한 비율은 70%를 상회한다. 양호한 기업실적 및 견조한 소비 등을 고려한다면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 5년과 비교할 경우 오히려 Valuation(실적대비 주가수준) 부담은 완화된다. 다만 중동전쟁 우려가 해소되어도 美트럼프의 정책적인 불확실성은 대규모 매도를 촉발할 소지가 있다. Hyper Scaler의 수익증가율 둔화가능성도 불안요인이다. 역사적 교훈을 참고한다면 지금은 증시에 머무르는 것이 지혜로운 판단이다.
美日 외환시장 공조
미국과 일본은 日엔화의 약세방어를 위해 시장개입을 단행한다. 이 과정에서의 재원조달 방식은 이례적이며 특히 美베센트 재무장관은 긴급지원한도 600억 달러의 철폐를 요구한다. 이는 미국이 달러화를 발행하여 일본이 엔화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국채매입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양적완화와 유사하다. 또한 이런 행태는 美워시 연준 의장의 대차대조표 축소시도, 금리인상 필요성이 부각되는 최근 상황에 부적합하다. 또한 외환공조로 유동성공급이 확대되면서 인플레 우려여건에서 오히려 증시부양 등 의도치 않은 효과를 초래한다. 일각에선 투기포지션 확대로 Global 시장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Sell America 재부상
주요 美정책 관련 의구심(疑懼心)이 증폭되면서 Global 투자자들은 Sell America전략을 다시 주목한다. 구체적으로 美워시 연준 의장의 포워드가이던스 축소, 美日 외환시장 공조 등이 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높이는 것으로 평가한다. 관련 영향으로 30년 물 국채금리는 5%를 넘어서며 ‵07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수준이며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시현한다. 다만 美주가의 경우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는 등 대조적인 모습이다.
金가격 상승의 배경
올해 8월 5일 기준 金가격은 4.3%급등하며 금년 2월 이후 최고를 기록한다. 최근 美연준의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한 긴축의지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것이 金가격 상승을 유도한다. 급등한 유가의 최근 하락도 물가불안 가능성을 낮추며 이러한 흐름에 일조한다. 일부에서는 금년 6월 이후 Global 美달러화 약세흐름이 주요 원인이라고 평가한다. 중앙은행·국부펀드의 金매입 확대도 상승배경으로 작용한다. 이들 기관의 2/4분기 순매수 규모는 289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62% 급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다. 이에 시장에서는 金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6개월 목표가 5천 달러를 제시한다(각각PAM, State Street). 다만 美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이는 최근 상승세를 저해(沮害)할 것으로 전망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증시 긍정적으로 보시는군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