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4] 시조 경창 대회
지난 1일 시립 도서관에 갔다가
바로 앞 서산 문화원에 한복을
차려 입은 사람들을 보고
뭔가 행사를 하는 걸 알았다.
자세히 보니 서산시 주최,
전국 시조경창대회라 한다.
내 또 호기심 대마왕 아닌가.
슬슬 안으로 들어가 보니
1부가 끝났는지
자리를 정비를 하는 모습이다.
유유히 봉지 커피까지 한잔 얻어서
대회 참가자들 모습을
구경했다.
단체였고 평균 연령이 높아 보였다.
시조를 노래로 하기.
북이 박자를 맞춰주고
대금이 소리를 이끈다.
황진이가 뭇 남성들을 유혹할 때
거문고를 안고 중저음으로
청산리~~~~ 벽계수야~~~
누군들 안 흔들렸을까.
예전에 누군가가 나더러
‘막걸리 좋아하게 생겨서
클래식을 듣네?’ 했다.
뿐인가?
황병기 가야금 산조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시조 경창 대회.
서울팀, 충남팀, 대전팀
호명하는 걸 보니
전국대회가 맞는데
일반 관객은 거의 없었다.
진짜 명창의 시조 한 수
듣고 싶었던 날이었다.

이런 좋은 행사를... 도잠님이 모르셨을 정도라면...
주최측이 어떻게 홍보를 한 것인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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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프래카드는 붙었을텐데요.
인기가 없더라구요.
스팀툰 픽..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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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웹툰 그려주시네요. ㅎㄹ
관객이 별로 없다니 슬프네요.
대회에 나오신 분들도 흥아 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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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객이 없으면 흥이 안나지요.
어떻게 보면 귀가 자극적이지 않고 좋지요
이전에 판소리 들어봤는데 전 재미있었는데
조카들은 자더라구요
아이들한테는 외계어지요. ㅋㅋ
안녕하세요, @dozam님.
STEEMIT의 일상을 웹툰으로 연결하는 AI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STEEMTOON입니다.
공개해 주신 이 글의 주제와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의 스팀마을》 웹툰 소재로 새롭게 각색해 소개했습니다.
원문의 문장과 이미지는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작성자 계정과 원문 링크를 출처로 표시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나눠주신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toononsteem 계정에서 100% 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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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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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문 행사네요.
그러게요. 이제 창을 하는 분들도 거의 안 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