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방문
지난 6 월에 뵙고 오늘 에사
오라버니를 찾아 뵈었다 꼭 두달
만이다 폭염에 외출이 엄두가 나지
않았다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그나마 조금
숨통이트일것 같아 길을 나섰다
간혹 바람도 불어 외출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뻐스 오르내릴때 특히 주의하란 말씀과 너도 힘이 드는데 오래비 보러 올려고 울력 쓰지 마라고 신신 당부 하신다
마나님도 일찍 가시고
아들만 넷이라 살가운 딸 생각이
왜 없을까 싶어 늙은 동생이
맘이 쓰인다 아무 도움도 드리지 못
하면서...
일전엔 경노당 어른들과
바둑을 두고 난 다음 점심 식사 하러. 나가시다 무릎과 뒤통수를
다쳐 피까지 났으나 그럭 저럭 지났다 하신다 천만 다행 운수 대통이라 너스레를 떨었다
판교 오마버니 아파트 화단에
곱게핀 베롱나무가 여기 저기 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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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오누이십니다.
건강이 괜찮으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다감한 여동생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