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13] 농삿꾼네 개
블로거에게 선물 받은 다알리아와
봉숭아가 갈수록 이쁘다.
복숭아는 한나무에서
여러가지 색이 피는
희안한 종류다.
오늘도 밭에 와서
고추 조금 따고
이것저것 했다.
고추가 참 싱싱한데
붉지 않아서
베어야 한다는 게 영 아깝다.
울집 뒤숭숭한 댕이.
주인을 잘 만나서
미용실에 못 가고
밭에서 주인이 가위로
숭덩숭덩 털을 자른다.
조금 참다가 영판 못견디겠으면
도망가서 안 온다.
그래서 한쪽만 깎일 때도 있다. ㅋㅋ
무도 솎았다.
연해서 쓰임새가 많을텐데
음….
솜씨가 없으니….
날이 선선해서 밭에서 일하기가
괴롭지 않다.
좋은 계절이다.


정말 꽃이 볼 수록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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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꽃은 이쁘지요. ㅎㅎ
표정이 왠지 애처롭네요ㅎㅎ
새벽부터 뛰어다녔으니 지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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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괴롭지 않다고 무리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살살 슬슬 해요. 감사합니다.
풋고추 따서 줄 여유가 있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우린 지인들 와서 따 가라 해요
대신 차나 밥을 대접하지요 ^^
저는 밥 대접하는 게 더 어려워요. ㅎㅎ
댕댕이 행복해 보입니다. ㅋㅋ
밭에 가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댕댕이가 배가 불렀네요
좁은 도시에서 함 살아봐야
시골개의 여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