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in #zzanyesterday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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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4층 건물에 3층에 세든 교회. 2층에 에덴동산이라는 술집 그리고 지하실은 퇴폐이발소...

술집 사장: "우리는 잘 나가던 가게였다!
저 교인들이 밤마다 망하라고 악담 같은 기도를 퍼부어서 신이 노해 우리 가게를 망하게 한 것이니 배상해라!

목사와 교인: 말도 안 되는 소리 마라! 기도를 한다고 멀쩡한 가게가 망하고 불이 나는 게 말이 되냐?
당신들 영업 수완이 없고 운이 없어 망한 거다!

판사의 유명한 판결 한 마디 이 조서와 변론을 모두 들은 판사는 골머리를 앓다가
판결봉을 두드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상황입니다.
고소인 술집 주인은 하나님의 기도 응답과 기적의 능력을 철석같이 믿고 있는데,
정작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며 믿는 피고인, 목사와 교인들은 기도의 능력을 전혀 믿지 않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해프닝, 아이러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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