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2 (80)in #steem • 11 hours ago장씨네 가족참 다정하다. 행복이 사랑이 가득한게 보인다. 장씨네 가족...vv2 (80)in #steem • yesterday그냥...그냥 이렇게 찍고 싶었다. 새벽 시간 산을타고 하늘로 오르는 안개 구름 덕분에 더욱 신비스럽게 보이는 호명산 그리고 교회 십자가 믿음으로 쌓아 올리는 십자가 붉게 빛나고 산신령 하산하는지 신령한…vv2 (80)in #steem • 2 days ago가던 길 멈추고가던 길 멈추고 한참을 바라 본다. 더 예뻣을 시간들을...vv2 (80)in #zzan • 3 days ago예쁘게 여문 콩동네 두부집 식당을 운영하믄 집 콩밭이다. 올해조 콩농사를 많이 지은거 같다. 그집 밥 괜찮은데 모든게 직접 심어 가꾼 것이다. 반찬도 거의 다 그렇다. 손님이 오면 모시고 가는 집 올 겨울도 자주 이용하게 될거 같다. 콩밭도 봤으니...vv2 (80)in #steem • 3 days ago논쟁하지 마라설득하지 마라 논쟁하지 말라 설득한 거 같아도 얻은 것은 없고 논쟁에서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다 져 주는 게 아니면 침묵하거나 피하는 게 상책이다.vv2 (80)in #steem • 4 days ago인연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대하여인연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대하여 우리는 늘 대단한 운명을 기다린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처럼 빗속에서 우연히 우산을 나눠 쓰거나, 수많은 인파 속에서 마법처럼 눈이 마주치는 순간만이 ‘인연’이라는 이름에…vv2 (80)in #zzan • 5 days ago마음은 딴데 가있고...성유법: 소리나 모양을 흉내 내는 말(의성어, 의태어)을 사용해 비유하는 방법 (예: 펄펄 눈이 옵니다) 수업이 있는 날이다. 마음은 콩밭에 가있다. 콩밭이 한두곳이 아니다 마치 진딧물 잔치를 버린 콩깍지 수두룩한 콩대같다.vv2 (80)in #zzan • 6 days ago추운 날씨에도 잘 자라네날이 싸늘해졌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저 거대한 코크리트 나무는 잘도큰다. 이제 키는 다 컷는거 같기는 하다.vv2 (80)in #zzan • 7 days ago그냥 가을이다어딜가나 가을 그냥 가을이다. 몸도 마음도 가을이 되어가고 있다. 세월이란게 참 묘하다. 세월이 약이겠지요라는 말 정말 그런거 같다. 인생 마지막 처방 약이 세월 같다. 그 처방전 이미 받아든거 받아든그런 느낌이다.vv2 (80)in #zzan • 9 days ago비가 내린다.비 소식이 없었는데 비가 내린다. 어제 부는 바람에 아무래도 비올라 했는데 오네... 예보를 보니 이 시간에 비소식이 있네 많이 올비는 아닌 듯하고... 이비 슬픔일까 기쁨일까vv2 (80)in #steem • 9 days ago어디를 가나 우주인것을...어디를 가나 우주인 것을... 멀다 하면 멀고 늘 곁이라 생각하면 곁이다. 하늘에 구름 늘 구름이었나 어느날에는 내 들숨 날숨이었다.vv2 (80)in #zzan • 10 days ago초계국수집이 생겼다.아침 운동을 하고 들어오는 길에 보니 새로운 식당이 생겼다. 국수집이다. 초계국수.... 초계탕집은 아니고 초계국수다. 메뉴판과 광고판을 아무리 보고 또봐도 초계국수다. 혹시나 초계탕이 있나 기대를…vv2 (80)in #steem • 10 days ago참 허무하다.허무하다 산다는 게... 죽기 위해 산다는 게 인간 아니 만물이 그런가 보다. 지인의 부음에 마음이 무겁다. 내일 아침 일찍 장례식장에 다녀오자고 한다. 그래야 할거 같다vv2 (80)in #steem • 11 days ago괜찮을까...?늦게 피어난 너에게 괜찮을까? 날이 이리 추워졌는데... 엊그제 우연히 골목길 모퉁이에서 걸음을 멈추게 했던 그 장미. 붉은 뺨을 부르르 떨며 홀로 가을의 끝을 지키고 있던 너. 모두가 떠나간…vv2 (80)in #steem • 12 days ago얼음이 얼었다오늘 아침에 보니 차유리가 얼었다. 해가 뜨니 녹아 내리는데 이젠 겨울이 코앞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월 정말 잘간다. 이렇게 세월이 뜀박질을 잘 하는지 알았으면 아 ~하...!vv2 (80)in #steem • 13 days ago아니, 이 계절에 장미한참을 바라봤다. 너무 예뻐서 그리고 조화가 아닌가 해서... 아니다 생화다 어찌된 건지 모르나 곱게피어 있었다. 가던 길 멈추고 봐도 좋을만 했다. 이 계절에 장미라니 아무래도 좋은일이 있으려나 보다.vv2 (80)in #steem • 14 days ago가을, 고마움이 물드는 계절가을, 고마움이 물드는 계절 바람의 온도가 제법 서늘해지면, 마음에는 이상하게도 촉촉한 빈 공간이 생긴다. 흔히들 가을을 타며 쓸쓸하다고 말하지만, 올해 나의 가을은 조금 다른 색으로 물들고 있다. 맑은…vv2 (80)in #steem • 16 days ago새벽길에 마주한 내 '꼴'에 대하여새벽길에 마주한 내 '꼴'에 대하여 가을도 깊어가는 어느 날 새벽. 적막한 공기를 깨우던 나의 뚜벅뚜벅 발소리가 순간 멈추었습니다. 길가에 덩그러니 놓인 무언가의 '꼴'을 바라보았습니다. 잠시 생각에…vv2 (80)in #steem • 16 days ago빛으로 숨을 쉬는 꽃빛으로 숨을 쉬는 꽃/ 모두가 숨을 죽인 어두운 밤, 차가운 전등 불빛이 닿자마자 그 어떤 생명보다 화려하게 피어난다. 이 꽃을 살아있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죽어있다고 해야 할까. 맥박은 뛰지…vv2 (80)in #steem • 17 days ago웅비의 길와!저돌을 어떻게 운반했지 대단하다. 부여 백제 휴게서에서 만난 비석이다.